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Ⅱ) 신청조건·혜택·차이점·신청방법까지 총정리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모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대표적으로 희망저축계좌Ⅰ과 Ⅱ가 있으며,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주요 대상입니다
👉 이 희망저축은 ‘가장 유리한 조건’이라는 전제하에, 월 10만 원씩 총 36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1,300만 원 이상을 더해줘서 최대 1,700만 원까지 수령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그냥 넘기시면 안 되는 기회 아닐까요

👉 조건이 맞는 분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 제도를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희망저축계좌 안내는 아래 복지로를 가시면 쉽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가입이 어렵더라도 한번 알아보셨다가 꼭 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두 종류의 희망저축계좌는 가입대상 및 지원혜택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에 대해 지금부터 알기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과연 나에게게 어떤 것이 해당되는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본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 원까지 매칭하여 적립해주며, 탈수급 시에는 장려금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일정한 소득과 근로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정해진 교육과 자금계획서 작성도 필요합니다

✅ 요약정리

📌 대상: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근로 중인 가구
📌 소득조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 근로소득이 40%의 60% 이상
📌 지원내용: 본인 저축 10만 원 + 정부지원금 30만 원
📌 추가지원: 탈수급장려금, 내일키움장려금 등
📌 신청방법: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형성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적립하며, 교육 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시 전액 수령이 가능합니다
2025년 가입자부터는 근로소득장려금이 연차별로 차등 지급되어 자산 형성에 더 유리해졌습니다

✅ 요약정리

📌 대상: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
📌 소득조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근로요건: 현재 근로 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을 것
📌 지원내용: 본인 저축 10만 원 + 정부지원금 10만 원
📌 연차별 장려금: 1년차 10만 원 → 2년차 20만 원 → 3년차 30만 원
📌 신청방법: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희망저축계좌 I과 II는 모두 자산형성 지원을 목표로 하지만, 수급 유형과 지원 방식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I형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의 탈수급 유도를 목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정부의 매칭 금액이 더 큽니다
반면 II형은 보다 넓은 계층인 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포괄하며, 자립 촉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계좌 모두 매달 10만 원의 저축만으로 최대 1,440만 원(3년 기준)의 자산 형성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조건과 혜택에서 세밀한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탈수급 여부, 근로·교육 이수 여부, 자금 사용 계획서 제출 등 추가 조건을 충족해야 최종 수령이 가능하므로
가입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와 이행이 필요한 제도입니다

특히 탈수급 여부는 희망저축계좌 I 수령 조건에서 핵심이 되며, II형은 비교적 완화된 기준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수급자격, 소득, 근로 여부 등을 정확히 판단한 뒤 각 계좌의 특성과 자격요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정부의 복지정책중 목돈 마련을 위한 지원정책에는 여러 정책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청년들을 위한 청년도약계좌도 대표적인 정책중에 하나입니다.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